.... 정말 ^^ 후기가 안좋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.. 156에 45키로라 원체 마른편이고 슴도 없어서 아 나에겐 잘 맞겠구나~ 해서 시켰는데, 음.. 사이즈는 맞긴 맞아요. 근데 저한테 맞는 수준이란; 다른 보통 사람들을 다 커버할 정도가 절대 안돼요. 저한테도 똻 맞는데 저보다 더 체격 있으시면 불가능 하구요. 일단 원단도, 뭐 제가 제대로 확인 안한거지만 린넨같은 느낌이 아니라 시폰 느낌 살짝나구, 싼 느낌이예요 .. 절대 3만4천원 값 안되어 보여요 ㅠㅠ 사진에서도 보면 보이시겠지만 앞에 부분 고무줄, 한쪽은 늘어져있고 한쪽은 당겨져있는거보이세요? 그냥 동네에서 만원 만오천원에 살만한 퀄이예요. 그리고 신축성 없다는 댓글처럼, 저 단추를 일일히 매번 풀어야만, 입고 벗음이 가능하구요, 키 작은 저에게도 치마를 살짝 내리면 사진처럼, 배꼽 위로 올라갈 만큼 짧아요 ^^ 참 기대했는데,,, 많이 아쉽네요